프로농구 4강 4중 2약
프로농구 순위가 결정되어 가고 있네요 동부와 KGC가 1, 2위를 형성하고 있고, KT, KCC가 그 뒤를 이으면서 4강 전자랜드 모비스가 5, 6위를 형성하고 있고, 그뒤를 SK, LG 두 통신사 라이벌(?)이 지키고 있네요 연고지 도주와 막장 단장의 생쑈로 하위권에 쳐져있던 오리온스가 최근 정신을 챙기면서 힘을 내며 9위 전통의 강호 삼성이 최하위에 빠져있습니다. 동부 , KGC 동부의 로드벤슨 김주성 윤호성은 역시나 강력했습니다. 세명의 선수는 동부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1~3위를 기록중이죠. 단점이라고 봤던 가드진에서도 박지현, 황진원, 안재욱선수의 활약이 훌륭합니다. 박지현, 윤호영선수가 40%가 넘는 성공률, 황진원, 안재욱선수도 35%대의 3점슛 성공률을 보이며 지난시즌 최하위였던 동부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