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SK로 이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때보다 뜨거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충격과 공포의 프로야구 FA 시장이네요. 올시즌 스토브리그가 활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한화 신경현의 잔류, 정재훈(두산) 신경현(한화)의 원 소속팀 잔류로 가볍게 시작된 프로야구 FA 시장은 롯데는 최대어 이대호를 잡기위해 최대 100억을 제시하는 모습까지 연출했죠. 타구단 협상이 시작된 이후 넥센은 이택근을 50억에 데려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수 보강을 공언했던 한화도 송신영을 영입하며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급기야 오늘 메이저리그 진출이 어려울것 같다던 정대현선수가 볼티모어와 사실상 계약에 합의했다는 깜짝 뉴스가 터졌습니다. 조용하던 SK는 임경완을 깜짝영입한데이어 조인성마저 영입하며 소리없이 전력을 보강했고, 빈손으로 끝낼것 같던 롯데는 작은 이승호선수를 영입하면서 전력유출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