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1600안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호(기아) 최연소 1600안타 그리고 양준혁.. 장성호선수가 5월 25일 LG와의 경기에서 최연소 16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1996년 입단한 장성호선수는 30세 7개월만에 1600안타를 달성하면서 장종훈선수의 33세 5개월기록을 2년 10개월이나 앞당겼습니다. 1600안타는 양준혁(2122안타) 전준호(1942안타) 장종훈(1771안타) 마해영(1609안타)선수까지 단 4명만 기록한 대기록입니다. 큰 부상만 아니라면 곧 마해영선수를 제치고 통산 안타 4위로 올라설것으로 보이고 내년시즌이면 장종훈선수를 넘어설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30세의 나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재 양준혁선수가 가진 통산 최다안타는 물론이고 3000안타까지도 현실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장성호선수가 과연 양준혁선수처럼 30대중후반이 되어서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 입니다. 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