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장성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호 다시 날아오를 수 있기를.. 프로통산 첫 2000안타의 주인공은 양준혁선수였습니다. 그는 나이가 무안해할 능력을 보여주며 2300안타 고지까지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가 대단하다해도 나이 앞에 장사는 없는법이죠 2500안타까지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3000안타까지 가는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더구나 양준혁을 무지 싫어하는 악덕-_-; 선모감독탓에 출장도 거의 못하고 있죠.. 그에 반해 장성호선수는 충분히 2500을 넘어 3000안타 달성이 충분히 가능한 페이스였습니다. 고줄출신으로 19세에 데뷔 21세부터 본격적으로 안타를 생산했는데 24세에 데뷔해서 안타를 생산한 양준혁선수보다 3살이나 어린나이였습니다. 게다가 양준혁선수가 30세까지 1007개의 안타를 기록한데 비해 장성호선수는 무려 1575개의 안타를 기록했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