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윤석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윤석민의 명품 선발전 훌륭한 선발대결을 보았습니다. 시범경기였지만 말이죠 류현진 윤석민 류현진과 윤석민은 각각 5이닝씩을 소화하며 4안타 1볼넷, 6안타를 허용했지만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약점으로 지적되던 두팀의 타선은 두 선발의 호투에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정규시즌의 경기였다면 더 오랫동안 명품 투수전을 감상할 수 있었을 겁니다. 에이스가 내려가자.. 두명의 에이스가 마운드를 떠나자 바로 득점이 생산되었습니다. 선취득점은 한화의 몫이였습니다. 한화는 윤석민을 구원한 박경태를 상대로 강동우선수가 내야안타로 출루를 했고, 이어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 최진행선수가 볼넷을 얻는 상황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강동우선수가 3루까지 진출했고, 대타 이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