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블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 다나 이블랜드 한화는 데이비스를 필두로 로마이어, 클락, 크루즈등 타자로는 재미를 봤지만 투수는 영 재미를 보지 못했죠. 토마스를 마무리로 데려와서 재미를 봤지만 마무리 투수였고요. 최근 흐름인 선발 투수로는 전혀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세드릭 바워스가 최고 선발 투수급이였다니 말 다한거죠. 마무리였던 바티스타를 선발 전환시켜 성공하면서 나름 기대를 하게 했지만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고요 션헨, 데폴라, 연지, 케페얀, 부에노, 배스.. 까지 참 많이도 말아 먹었습니다. 이랬던 이글스가 이번에 나름 이름있는 투수를 데려왔습니다. 다나 이블랜드 물론 이 선수가 개인적으로 더 친근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MVP베이스볼 게임을 하면서 선발투수로 키웠었던 선수였거든요. 리그 경력 나름 괜찮습니다.메이저 통산 392.1이닝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