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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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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정범모는 정말아니다.. 외야 전향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을듯. 오늘 정범모가 정말 재미난거 보여줬죠.한화 수비 상황 2사 만루 풀카운트에서..유먼의 공을 주심이 스트라이크 선언하지 않아서..삼진이 아니라 밀어내기 볼넷이 되었는데... 지 혼자 삼진이라고 판단해서 공 버리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다.. 추가 실점을 ... 초등학생 야구선수도 하지 않을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휴.. 이런 애가 한화 주전포수라니 눈물이 납니다. 한화 포수 보면 정말 웃기죠.1. 상위픽에 뽑는다. 2. 잠깐 써본다 3. 보호 안한다, 4. 타 구단이 데려간다 반복하다가 5. 외부에서 데려온다 1-4 반복하다가 5. 나성용 한승택 김민수이 선수들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지 알 수 없지만... 포수 키우는데 시간이 필요한것을 감안하면.. 너무 이른 포기죠.. 이럴 거면 아예 뽑지를 말고 다른 ..
김성근감독에게 실망하다. 김성근감독에게 실망하다. 오늘(4월 12일) 한화와 롯데의 경기 한화가 3:15로 대패해서 실망한것이 아닙니다. 네, 바로 그 빈볼때문에 너무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한화는 야구만 못하는 팀에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야구도 못하면서 매너도 없는 쓰레기 팀이 되었습니다. 한화이글스 선수들 야구못해서 비난하고 욕먹고 손가락질 받을지언정.. 예의없다고 매너없다고 욕먹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김태균의 인종차별적 발언등.. 몇몇 사건이 있었지만.. 구단 전체가 비난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그런데 이제 야구 못하면서 매너까지 없는 선수들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아무런 잘못이 없는 한화팬들까지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축구를 전쟁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전쟁이 아니란건 누구나 압니다. 전쟁이 되어서도..
오늘 경기에 올인해서 버티기 힘든 이유. 오늘 경기에 올인해서 버티기 힘든 이유. 한화이글스가 2-8의 열세를 9회초 한이닝에 만회하며 연장전에 돌입. 김태균의 마수걸이 홈런으로 9-8 리드를 잡고 승리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황에서. 장성우에게 역전 끝내기 2점 홈런을 얻어맞고 경기를 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 패했지만 소득도 있습니다. 권혁선수가 51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김태균선수가 연장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격이 살아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인 내야수(3루수) 주현상이 갑작스레 포수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권혁의 51구 투혼은 대단..
허도환 이성열, 양훈 트레이드로 알 수 있는 한화가 꼴찌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허도환 이성열, 양훈 트레이드로 알 수 있는 한화가 꼴찌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먼저 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화가 양훈을 보내고 넥센에서 허도환, 이성열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했네요 이글스 팬으로 한때 에이스 노릇을 잠깐이나마 해줬던 양훈이 떠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당장 쓸 수도 없는 상황인데다, 군 복무 시설 성적도 별로였고, 허리도 좋지 않다고 하니.. 당장 써먹을 선수가 필요한 한화 입장에서는 트레이드로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조인성의 부상으로 정범모, 지성준으로 포수 엔트리를 구성하였지만 수비시에 불안하기 그지 없는 상황..외야수 숫자는 많지만 현실은 3루수에서 컨버전한 송광민보다 믿을을 주지 못하는게 현실. 송광민 그리고 송광민을 밀어낸(?) 김회성 모두 공격에서 안습인 상황에..
탈보트 당겨쓰기, 김태균을 트레이드 하자. 지난 수년간 성적을 내지도 못하면서 이해못하는 운영을 하고, 이해못하는 운영을 하면서도 제대로된 설명하나 없는..감독들이 하는 야구를 봐왔더니.. 새로운 감독이 오고 몇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비판인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좀더 지켜보기로 결정. 2015년의 한화이글스가 달라진것 같으면서 그대로인듯하고, 그대로인듯 하면서 달라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탈보트 탈보트가 화요일(4월 7일) 선발 등판 예고되었습니다. 개막적(3월 29일) - 4월 2일 등판에 이어서 3번째 등판도 5일만의 등판이됩니다. 화요일 등판이된다면 자연스럽게도 일요일에도 등판하게 될터이니.. 4연속 5일만의 등판이됩니다. 정상적인 등판이 아닌거죠. 혹자는 5선발 체제에서 5일만의 등판은..
두산에 완패한 한화의 홈 개막전. 두산에 완패했네요 점수는 3:6으로 선방한듯 하지만.. 경기 내용은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유창식연속 15개 볼 .. 스스로 뭔가를 깨우치게 하려고 그냥 뒀다.. 라고 쉴드 치는 사람도 있는데.. 스스로 깨우치려면 실력이 있어야합니다. 유창식이 뭐가 있습니까? 무슨 실력이 있어야 스스로 깨우치던 말던 하죠. 애초에 유망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선수입니다. 스스로 깨우치긴 뭘 깨우치나요;;; 그리고 시즌 초반이 매우 중요한건 아실겁니다. 그런 중요한 경기에 선수 한명을 위해서 경기를 포기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벤치의 명백한 실수입니다. 유창식은 시범경기때부터 좋지 못했죠. 그거 알고 있었으면 고쳤어야죠 못 고쳤으면 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고친줄 알고 올렸는데 그 모양이였으면 중간에 끊는 시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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