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라고 생각했던 울산 모비스 단독 선두 등극! 울산 모비스 단독 선두 등극! 고양 오리온스가 원주 동부에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지면서.. 공동 선두였던 울산 모비스가 어부지리로 단독 선두가 되었네요. 모비스의 올시즌은 불투명했습니다.유재학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출전하면서 울산 모비스는 감독없이 여름을 보내야 했거든요. 게다가 이제는 노장 축에 속하는 양동근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 쉴틈없이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출전했습니다. 양동근과 함께 가드진을 책임져줄 이대성선수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 했고요. 수비등에서 궂은 일을 책임지던 천대현선수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버린 상태였죠.. 함지훈은 부상 회복이 더딘데다,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경기는 뛸 수 있지만 에전의 함지훈이 아니였습니다. 모비스 우승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