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응용감독이 연출하고, 이용규가 망쳐 버린 경기. TEAM123456789101112131415RHEB넥센100200001------4626한화000010010------2614 * 선발 유창식 믿어도 될까? 선발 유창식선수는 1회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2구만에 3루타를 맞고, 2번타자 초구에 패스트볼을 던져 선취점을 내주는 어처구니 없는 투구를 합니다. 하지만 이택근을 중견수 뜬공, 박석민을 2루땅볼,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1회말 타선의 삽질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하며 분위기가 가라 앉은 상황에서도 추가 실점없이 잘 버텼죠. 4회 연속 볼넷을 허용이후 더블 플레이가 나오면서 위기를 넘기는듯 했지만 한상훈의 실책이후 결국 2실점을 하고 맙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실점을 했음에도 더 큰 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