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네요.
답답한 타선을 믿음의 야구로 고집하는
김경문 감독이 답답했지만.
LG,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지켜냈고
LG, 롯데가 주춤한 사이 키움을 상대로 스윕을 하며
2위권과 격차를 3.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KIA가 엄청난 기세로 따라 왔지만
시즌 초반에 잃은 경기가 많아서 한화의 차이는 4경기차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가 공교롭게도 KIA와 3연전이지만
스윕패를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져도 1위는 유지합니다
선발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지만 (문동주 엄상백(?) 황준서)
설마 다 지기야 할까 싶습니다.
답답한 타선을 끝내 끌고가는 김경문 감독의 운영에
여전히 동의하지 못하지만 팀은 이기고 있고
잘나가고 있으니 뭐 할말이 없군요.
김경문 감독의 믿음에 선수들이 드디어 조금씩 보답(?)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김경문 발야구 아바타(?) 이원석.
최근 선발로 경기에 나오고 있는데
7월에만 2개 홈런을 치는 등 시즌 홈런이 벌써 4개입니다.
타격에서도 분전하며 2할 타율을 회복함.
심우준이 7월 맹활약(?)하며 2할 타율과 5할 OPS가 눈앞입니다.
노시환은 6월까지 0.233이던 타율을 5리 까먹으며 여전히 부진하지만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장타력은 어느정도 살아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안치홍을 말소했고, 딱 1경기지만 노시환을 6번 타순으로 바꿔보기도 하는등
나름 합리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 버렸다는 비난을 받은 채은성이 지금 팀 타선을 이끄는 활약을 해주고 있고
(지금 활약에도 비싸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지만)
송은범도 사실상 돈 버렸지만, 2018시즌 활약으로 가을야구 이끈건
부정 할 수 없죠.
돈값 못하는 비싼 선수들이 후반기에는 좀 더 나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다 1위는 고사하고
2, 3위도 못지킨다고 생각했지만
잘 이기고, 1위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김경문이 믿음을 고수하고,
한화는 계속 잘 나갈 수 있을지
전반기 3경기, 그리고 후반기가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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