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5월 7일, 25경기 만에 10승 달성
승률 딱 4할.
순위 | 구단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승차 | 연속 | 출루율 | 장타율 |
---|---|---|---|---|---|---|---|---|---|---|
1 | NC | 31 | 19 | 12 | 0 | 0.613 | 0.0 | 2승 | 0.370 | 0.452 |
2 | 넥센 | 30 | 18 | 12 | 0 | 0.600 | 0.5 | 2패 | 0.375 | 0.476 |
3 | 삼성 | 26 | 15 | 11 | 0 | 0.577 | 1.5 | 4승 | 0.348 | 0.403 |
4 | 롯데 | 29 | 16 | 12 | 1 | 0.571 | 1.5 | 2승 | 0.380 | 0.451 |
5 | 두산 | 30 | 15 | 15 | 0 | 0.500 | 3.5 | 2패 | 0.359 | 0.423 |
6 | SK | 31 | 15 | 16 | 0 | 0.484 | 4.0 | 2패 | 0.356 | 0.417 |
7 | KIA | 28 | 12 | 16 | 0 | 0.429 | 5.5 | 1패 | 0.345 | 0.406 |
8 | 한화 | 25 | 10 | 15 | 0 | 0.400 | 6.0 | 1승 | 0.360 | 0.393 |
9 | LG | 30 | 9 | 20 | 1 | 0.310 | 9.0 | 1패 | 0.364 | 0.379 |
5월 7일
2013년 28경기 8승 20패 1무 승률 0.259 8위 (9구단)
2012년 24경기 9승 15패 0무 0.375 8위
2011년 30경기 9승 20패 1무 0.310 8위
2010년 34경기 10승 34패 0무 0.294 8위
2009년 27경기 11승 14패 2무 0.407 6위
한화가 비밀번호를 찍기 시작 2009년이후 두번째로 높은 승률.. 인데 고작 4할.
얼마나 막장이였는지.. 지금도 얼마나 막장인지를 알 수 있음.
10승 달성 날짜.
2013년 5월 17일 34경기 10승 23패 1무 0.303
2012년 5월 11일 27경기 10승 17패 0.370
2011년 5월 11일 32경기 10승 21패 1무 0.323
2010년 5월 8일 34경기 10승 24패 0.294
2009년 4월 30일 20경기 10승 9패 1무 0.500
마지막 힘이 남아있던 2009년 4월 마지막날 10승을 달성한 이후 한화는 10승은 항상 5월이였습니다.
올해 지난해보다 10일이나 빨리 10승을 달성했지만 지난해 워낙 안좋았었던것을 감안하면 잘했다고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1승이라도 더 올리는게 중요하다는 이름하에 선발 불펜을 총 투입해서 겨우 겨우 이기는게 의미가 없는 상황이죠
김응용이하 정민철 송진우등의 코치들의 2014년도 기대할것이 없어보입니다.
고작 승률 4할찍자고 선수 혹사, 부분별한 투수 투입을 하는것을 보면 더 볼것도 없죠.
승률 4할을 찍자고 막가파식 운영을 하는건 얻는것 보다 잃는게 더 큽니다.
우승을 해도 혹사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데
그나마 성적도 못내면서 선수 혹사만 시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물론 외국인 선발 2명이 모두 부진(앨버스가 지난 경기 호투했지만)하니 다른 팀보다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국내선수들도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마저 부진하니 전력이 약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감독은 전력 탓 선수 탓을 하면 안되는 자리입니다.
일단 한화 전력이 약한것 알고 감독은 한화와 계약을 했습니다.
김응용감독이 삼성의 전력 넥센의 전력이 부러웠으면 삼성 넥센하고 계약했으면 되는겁니다.
한화의 감독이 된 이상 한화에 본인을 맞춰야죠. 왜 실력이 없냐고 선수탓을 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탓을 하고 싶으시면 연봉 3억 내려 놓으시고, 코치들도 본인 연봉 내려놓고,
사직서 던지고..나와서 하면 됩니다.
사퇴하고 나와서 야인으로 욕하는거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선수 비난은 나와서 하세요.
감독은 선수 탓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 자리가 아닙니다.
가장 큰 책임과 권한을 부여 받았다면 현재 상황이 좋지 못하더라도 팀을 어떻게든 잘 운영하도록 해야지..
어떻게 매번 선수탓만 하면서 몇 안되는 선수를 혹사로 망가뜨릴 생각만 하나요.. ?
선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연봉 그만 축내고 나오세요. 그러면 됩니다.
'인생의절반★ > 독수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용규, 송광민, 한상훈, 정범모, 김경언의 아름다운 5월.. 그리고 계속되는 외국인 듀오의 부진.. (3) | 2014.05.26 |
---|---|
2014 프로야구 LG 엘지 선발 로테이션 (5.18 현재) (0) | 2014.05.18 |
불펜이 약한 한화는 선발이 길게 가야합니다. (0) | 2014.04.16 |
김응용감독이 연출하고, 이용규가 망쳐 버린 경기. (0) | 2014.04.13 |
이글스 역전패.. 실망적인 투구의 클레이..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투수 운영. 침묵한 상위타선. (0) | 201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