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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국제야구

2013 WBC 1라운드 네덜란드전 선발투수는 윤석민,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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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라운드

 

윤석민선수가 네덜란드전 선발투수로 예고되었습니다.

 

윤석민선수는 국제대회 성적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13경기에 출전 5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5를 기록중이죠.

 

09 WBC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는등 2승을 거두었고요.

08 베이징 올림픽, 10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모두 승리를 챙긴바 있습니다.

 

1라운드 투구수가 65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빠른 승부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지고요.

빠른 승부를 하더라도 이닝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초반 승기를 잡는데 집중해야할듯합니다.

 

한국에 맞서는 네덜란드는 디에고마 마크웰이라는 좌완투수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05시즌까지 마이너리그(더블A)에서 뛰었다고 하고요. 이후에는 네덜란드 리그 소속이라고 합니다.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호투를 했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 타자들이 초반에 감을 얼마나 빨리 잡는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타자들의 경우 강민호(2) 이대호(3) 정근우(4) 최정(5) 강정호(6) 김현수(7) 이용규(8)가 나오겠죠.

우익수는 손아섭. 이진영 골라서 나오면 되고, 지명타자도 김태균, 이승엽 골라 나오면 되죠.

아마 손아섭 김태균이 선발 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주가 최약체라고 보면 사실상 네덜란드전이 2라운드로 가는 경기가 되겠죠.

2위까지 진출이니 2승만하면되니까요..

 

같은조의 대만과 호주의 선발투수도 예고 되었는데요..

사실 이 경기가 더 흥미롭습니다.

왜냐면요.. 대만의 선발투수가 왕첸밍이고, 호주의 선발투수가 크리스 옥스프링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 투수들이 더 친근한걸까요?

 

WBC 한국:네덜란드와의 경기, 대만:호주와의 경기는 JTBC 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를 통해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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